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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&P학회] 농림수산식품부 [전복연구회] 전복 선진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 포럼

[P&P행사] 전복산업 발전방안 워크샵(전복의 생산비용 절감과 수급 안정화 모색) 개최
[한국전복산업연합회․수산업관측센터 - 전복산업 발전방안 워크샵 개최]

◈ 추진 배경 및 방향
※ 한국전복산업연합회 출범 후 현재까지 제6차에 걸친 [한국전복연구회]를 개최하였으며, 연구회에서는 전복산업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
※ 주요 내용 : 종묘, 질병, 수급, 유통, 가공, 기능성 식품 등
※ 제6차에 걸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종합 평가와 함께 향후 전복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 마련이 필요함
※ 특히, 전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비 절감 방안’에 대한 생산~소비 단계의 의견 수렴이 요구되며, 전복의 수급 불안정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함
※ 이에 한국전복산업연합회와 KMI 수산업관측센터가 공동으로 해당 주제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워크샵을 개최함

Ⅰ. 목  적
❍ 전복산업의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비 절감 방안과 전복의 수급 불안정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각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 간의 견해를 수렴하고자 함

Ⅱ. 개최
❍ 주최/주관 : 한국전복산업연합회, KMI 수산업관측센터
❍ 협 조 : 농림수산식품부, 지자체, 국립수산과학원
❍ 참석대상 : 생산자, 전문가 및 유관기관, 단체 300여 명

Ⅲ. 주요 내용
◈ 주제 발표
❍ 제1주제 : 전복 업계, 思考의 전환이 필요한 때
                - 전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비용 절감 방안
    ※ 생산 측면(시설, 먹이, 어장 환경, 질병, 종묘 등) 중심의 생산비 절감방안과 함께 유통(제도, 물류, 수출 등)도 포함

 
❍ 제2주제 : 전복 소비, 무엇이 문제인가?
                - 전복 소비 활성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

❍ 제3주제 : 전복 수급 안정, 산업화의 필수조건
                - 전복 수급문제 진단과 2010년 수급전망
❍ 특별강연 : 행복한 하루 창조 기술

◈ 간담회 및 분임토의
❍ 전복의 생산(종묘, 양성 등)비용 절감방안 모색
❍ 전복의 유통(국내, 수출 등)구조 문제점 및 개선방안
❍ 전복 수급 안정화를 위한 실천방안(생산자 및 유통인 견해)
❍ 전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타 제안 등

◈ 행정 사항
❍ 워크샵 계획 (전복산업연합회, KMI 수산업관측센터)
      - 워크샵 기획(KMI, 연합회
      - 기본 방침 확정(농림수산식품부) 
      - 공문 시행(연합회)
      ※ 단, KMI는 자체 내부 공문 처리 후 행사 진행

❍ 행사 준비(연합회)
      - 숙소배정, 프랭카드 제작, 숙박, 음료 등
    - 소요경비 : 한국전복산업연합회, KMI 수산업관측센터

【 별  첨 】
  1. 워크샵 진행순서
  2. 세부 예산 내역
  3. 간담회 및 분임토의 계획
  4. 참석자 명단
  5. 워크샵 장소(우수영유스호스텔) 정보

□ 1부 : 주제발표(사회 : 한국전복연구회 박용백회장)
   ◉ 1주제 : 전복 업계, 사고의 전환이 필요 때
            -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비용 절감 방안-전복산업연합회 최영태 회장

   ◉ 2주제 : 전복 소비, 무엇이 문제인가?
              - 전복 소비 활성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(주)피앤피아이앤씨 최명성 대표이사

   ◉ 3주제 : 전복 수급 안정, 산업화의 필수조건
            - 전복 수급문제 진단 및 수급전망-KMI 관측센터 최성애 센터장 

   ◉ 특별강연: 행복한 하루 창조 기술(대한웃음연구소) 남영안 소장

□ 2부: 간담회(좌장: 어업자원국장
- 간담회 : 전복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
- 치 패 : 전복 종묘 생산 원가 절감방안
- 양 성 : 전복 양성 중 폐사율 감소 방안
- 유통&수출 : 수급 안정화 및 수출확대 방안전체
- 분임 토의 : 3개 분과
- 치 패 : 생산원가 절감 방안
- 양성&소비 : 폐사율 감소 및 소비 활성화 방안
- 유통&수출 :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 확대 방안 분과별
- 조식 및 휴식: 09:00 ~ 10:00(60분)분임 토의 결과 발표 및 Q & A
- 분임별 15분 발표, 5분 질의 응답분임 대표 : 10:00 ~ 10:10(10분)
- Coffee break : 10:10 ~ 11:00(50분)
- 총평 및 정책지원 방안어업자원국장

- 기념 촬영 및 해산전체
※ 주제발표 내용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

【 별  첨 】
- 간담회 및 분임토의 계획

1. 간담회: 전복 생산비용 절감 방안
- 개요
  ○ 본 간담회는 전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비 절감 방안을 모색함
  ○ 분야별로 전문가를 지정하여 간단히 현황 및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간담회 참석자들의 견해를 취합함
  ○ 분야로는 생산(종묘, 양성 포함), 육종, 질병, 유통, 수출입 등임
  ○ 간담회 진행방식은 토론자별 발표와 참여자의 대안제시로 이루어짐
    - 좌장은 전복연구회장으로 하며, 토론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함
    - 그 외 행사참여자는 전복 생산비 등 비용절감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제언
    - 주요 내용은 주제발표 중 제1주제의 내용을 바탕으로 논의함

◈ 구분참석 인원비고 토론자 지정토론 :
김영식(종묘), OOO(양성), 박철지(육종), 박경현(질병), 양희문(유통), 박용백(수출입), 최명성(소비) 총7명
- 참여자 전복의 생산비 등 비용절감 방안에 관한 의견제시 전체

◈ 주요 내용
  ○ 전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 분야별 생산비 절감 방안
    - 생산(시설, 종묘, 양성), 육종, 질병 등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
  ○ 전복 유통구조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
  ○ 품목별 수출확대방안 및 대외 경쟁력 강화
    - 일본, 중화권 등 시장개척을 위한 실천방안 등

2. 분임 토의 : 개요
  ○ 분임토의는 치패, 양성, 유통, 수출, 소비 등 5개 분과로 구분하여 실시
  ○ 분임별로 해당 종사자 및 과학원, KMI, 지자체, 중앙정부 등을 배치함
  ○ 2일 째 전체 모임 시 종합발표 및 정리

◈ 분임 토의 구성
  ○ 워크샵 분임토의의 구성은 전복산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의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3개 분임으로 선정함
  ○ 전복 양성과 소비를 하나의 분임로 함. 생산자는 소비측면 그리고 소비자(전복 최종 판매자)는 생산측면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며, 이를 통해 소비활성화 방안을 도출함
  ○ 유통과 수출은 별개의 대안 개발보다는 공동의 노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도출하기 위해 하나의 분임으로 함

◈ 분임별 토의 주제 및 참석 대상
- 구 분주요 내용참석 대상1분임(전복 종묘의 생산원가 구조 및 생산비 절감 방안)
- 우량 육종 통한 기간 단축 및 생산비 절감 방안 등종묘업자, 수과원 육종연구센터, 진도군 등 2분임
- (양성&소비)전복 폐사 발생 원인 및 폐사율 감소 방안
- 전복 소비의 문제점 및 소비 활성화 방안 등전복 생산자, 수과원, 전복 전문점 완도군 등3분임
- (유통&수출)전복 유통구조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
- 전복 수출 다각화 및 확대 방안 등산지 유통인, 전복 주식회사, 수출업체 등
  ※ 개인별 분임토의 분과는 참석자 명단에 별도 표시함

【 별  첨 】
  □ 워크샵 장소 정보
    - 장소명 : 우수영유스호스텔 (http://www.usuyeong.com)
    - 주  소 :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030-1 

 ◈ [신문취재 보도도 기사내용]

 [전복, 1조원대 명품산업으로 키운다.]
생산·유통·수출 등 단계별 발전방안 모색...
 [전복산업 발전방안 워크숍] 개최...

국내 수산업계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전복이 1조원대 산업으로 육성된다.
정부는 최근 전복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생산, 유통, 수출 등 단계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노르웨이의 연어산업과 같이 세계 1등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. 

이와 관련,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9~10일 전남 해남 소재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정부 및 생산자, 전문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전복산업 발전방안 워크숍’을 개최했다.

전복 대표조직 육성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[전복 산업, 무엇이 문제인가?] 등 3가지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육종, 질병, 생산, 유통, 수출,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와 종묘, 양성·소비, 유통·수출 등 분야별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. 

워크숍에서는 3년 내 연간 2만5,000톤의 전복을 생산해 내수 1만톤 시장과 수출 1만5,000톤 시장을 형성, 1조원대 산업으로 육성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.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는 분야별 과제를 선정 △원가 절감 △수출 확대 △폐사 저감 △양식장 환경 개선 △양식기술(질병관리, 먹이 공급 등) 발전 등의 방안을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.

서장우 농림수산식품부 양식산업과장은 워크숍 총평을 통해 [육종연구센터 확대를 위해 4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등 전복산업 지원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]며, [워크숍에서 도출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]고 말했다.

이번 워크숍에서 전복산업 현안 중 시급한 과제는 밀식에 따른 문제와 수출물량의 안정적인 확보가 지적됐다. 

밀식은 바이러스 등 질병에 의한 대량 폐사의 위험이 있으며, 이로 인해 산업붕괴로까지 이어질 위험성이 큰 것으로 우려됐다.

박경현 국립수산과학원 박사는 [전복은 바이러스 발병시 폐사율이 80~100%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”며, “특히 산지 집중도가 높은 국내 양식 여건상 바이러스 발생시 전량 폐사로 이어지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주의가 필요하다]고 밝혔다. 또 [다모류 질병 또한 발생시 폐사율이 30~40% 이상 높아 이를 방지하기 위한 어장환경 개선과 사전 발병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]고 강조했다.

전복 수출에 있어서 가격, 물량 안정화를 통한 거래 연속성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.

박용백 한국전복연구회장은 [가격 덤핑 등으로 수출에 따른 유통 마진이 갈수록 하락해 수출업계가 힘든 상황을 맞는 등 공급여건이 안정적이지 못해 거래를 계속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] 이라며, [수출물량 확보와 국내 수요에 대응하는 등 물량의 연중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집하장 등과 같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]고 주장했다.

최민영 기자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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